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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31] 무디스

무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란?


: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 존 무디(John Moody)가 1900년 설립한 신용평가기관
  •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는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tandard&Poor’s), 영국의 피치레이팅스(Fitch Ratings)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에 속함
  • 현재 무디스는 기업체 및 정부를 대상으로 재무에 관련된 조사 및 분석을 하며, 다양한 유형의 자산, 기업, 거래구조 등을 평가하고 신용등급을 매김
  • 세계를 대상으로 채무상환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국가별 등급을 발표
  • 세계 신용평가 시장에서 40%의 비율을 차지함
  • 무디스를 비롯한 신용평가기관들의 역할이 오늘날같이 국제 자본시장의 필요불가결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것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정책수단의 하나로 신용평가기관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


무디스 평가등급

  • 무디스는 회사채, 지방채, 국채 등 장기채권에 적용하는 '장기 신용등급'의 경우 Aaa~Baa까지를 투자 적격 등급으로, Ba이하는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상정. 또 동일 등급 내에서 1·2·3으로 우열을 표시.
  • 만기 1년 미만인 CP, 은행예금, 머니마켓펀드 등 단기채권에 적용하는 '단기 신용등급'은 prime 1, prime 2, prime 3, no trade로 구분.
  • 현 등급에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으면 '긍정적(positive)', 당분간 그대로 유지될 것 같으면 '안정적(stable)',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이면 '부정적(negative)'이라는 표시를 해당 등급 뒤에 붙임.

우리나라 2023.5월 현재 Aa2


- 용어관련 기사(2023.5.29)
https://naver.me/GEu1j2ou

무디스 “한국 저출산·고령화, 성장 엔진 꺼트릴 것”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가 경제성장의 엔진을 멈추게 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놨다. 대책으로는 외국인 노동자 이민 장려책을 제시했다. 앞서 무디스는 우리

n.news.naver.com

(발췌)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가 경제성장의 엔진을 멈추게 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놨다. 대책으로는 외국인 노동자 이민 장려책을 제시했다. 앞서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도 기존처럼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3월 제시한 1.6%에서 1.5%로 0.1% 포인트 내렸다.
무디스는 “한국의 인구 고령화와 높은 가계부채는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쟁력이 부정적 영향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며 “인구 고령화 추세 속에서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개혁에 나서면 성장률 경로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한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책과 관련해 “정부가 젊은 외국인 노동자의 이민을 장려하는 정책을 편다면 일시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노년부양비의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 유튜브
https://youtu.be/-Z7idfhp-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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