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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central bank)이란?
: 나라의 통화제도의 중심이자 정점을 구성하는 은행
: 1국의 금융제도의 중심적인 기관으로서 특별법에 기초하여 설립된 은행
: 각 나라의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금융경제의 핵심 기관
- 1964년 영국의 상업은행이언 ‘영란은행’이 정부의 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 화폐발행에 대한 권한을 받게 된 것이 시초
- 금본위제가 20세기 이후 폐지되고 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통화량, 금리, 환율 등의 관리를 통해 거시경제 안정을 추구하는 통화신용정책이 주 기능으로 자리잡음
-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으로 1950년 6월에 설립(일제강점기 시기엔 조선은행이 있었음)
- 주요업무는 일반업무, 발권업무, 국고업무, 외국환업무로 크게 나뉨
- 독점적으로 은행권을 발행하고,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의 예탁을 받으며, 국고의 출납을 다루고, 금융정책을 시행
- 발권은행 - 1국의 법정통화인 은행권을 발행하는 독접권
- 은행의 은행 - 상업은행에 대한 어음의 재할인이나 담보 대출을 통하여 자금을 공급하여 자금의 최후공급자로서의 역할
- 정부의 은행 - 국고금의 수압, 지출과 보관을 행하는 외에 공채의 발행, 상환 등의 사무도 담당하며 당좌대월 또는 기타의 형식으로 대정부대출도 함
- 금융통제 - 금융시장의 중추적 통제기관으로서 금융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금리정책과 공개시장조작, 지불준비율 변경 등 금융정책의 실시를 통하여 국민경제의 안정적 성장 도모
- 용어관련 기사(2023.7.11)
https://naver.me/FCBo69zO
“24개국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화폐 보유 전망”
오는 2030년까지 24개국 중앙은행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기구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해 말 86개
n.news.naver.com
(발췌) 오는 2030년까지 24개국 중앙은행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기구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해 말 86개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러한 응답이 나왔다며 이같이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중앙은행들은 가계·기업의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 디지털 결제 주도권이 민간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소액 결제용(retail) CBDC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금융기관 간 거래 등에 쓰일 거액 결제용(wholesale) CBDC를 개발 중인 곳도 있다.
소액 결제용 CBDC의 경우 이미 사용 중인 자메이카·나이지리아 등 4개국에 더해 11개국에서 도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거액 결제용 CBDC를 출시할 계획인 곳은 9곳이었으며, 연구진은 국외 대금 결제 개선 등의 개발 유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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