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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25]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 전반적 물가 수준 장기간 하락 현상
: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 물가는 물로 경제전반에 걸쳐 축 가라앉는 무기력 증세로 광범한 초과 공급이 존재하는 상태
  • 원인 →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과도한 통화 긴축,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생산성 향상 등
  • 파급효과 → 실질금리 상승, 실질임금 상승, 실질채무부담 증가효과
  • 경제의 한 부문에서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은 디플레이션이 아님
  • 물가수준이 하락하는 상황 → 인플레이션율이 0%이하(마이너스 인플레이션)이면 디플레이션
  • 주가 하락, 부동산 가격 하락 → 현금, 현금에 준하는 자산, 안전한 채권투자 유리
  •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 - 물가가 떨어지면 어렵던 살림이 펴지고 여유가 생긴다
  • 대부분의 디플레이션은 기술혁신이 아니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체적인 수요의 급격한 감소에 의하여 초래 → 공황으로 연계될 수 있음



- 용어관련 뉴스(2023.5.16)
https://naver.me/GaTrrxgr

 

中인민은행 "디플레이션 없다" 강조하지만…시장은 '글쎄'

"CPI·PPI 부진, 작년 기저 효과" 진단에도 외신 '부정적' 로이터 "中4월 소매판매·산업생산, 시장 기대치 못 미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엔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없다"고 발표했다.

n.news.naver.com

(발췌) 중국 당국이 최근 침체한 경기를 부양할 목적으로 유동성을 대거 풀고 금리를 잇달아 인하·동결하는데도 물가가 정체하거나 하락하는 상황이 이어져 디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나온 당국의 공식 반응이다.
통화 공급은 증가하는데도 공장 가동은 줄어들고 물가 하락세가 이어진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국 내에 불안 심리가 광범위하게 퍼진 분위기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작년 3.0%라는 최악의 수준을 기록한 이래 올해 1분기 4.5%로 회복됐다지만, 인공지능(AI)·첨단 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포위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를 낙관하는 시각은 많지 않다.
인민은행은 디플레이션은 소비자물가의 지속적인 마이너스 성장과 통화 공급량 감소 추세 속에서의 경기 후퇴를 의미한다면서, 현재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완만하게 상승 중일뿐더러 근원 CPI 상승률은 0.7%로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디플레이션 상황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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