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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42] 분수효과

분수효과(Fountain Effect, trickle-up effect)란?


: 저소득층의 소비 증대가 생산,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

  • 부유층에 대한 세금은 늘리고,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정책 지원을 증대시켜야 한다는 주장
  •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즈(John Maynard Keynes)는 불황극복을 위해서 민간소비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의 구심점을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소득증대에서 찾음
  • 저소득층 및 중산층에서 유발되는 ‘소득증대 → 소비증대 →  생산증대 → 소득증대’라는 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마치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처럼 궁극적으로 부유층에게도 혜택으로 귀결
  • 소득 수준별로 한계소비성향이 다르기 때문 (한계소비성향 : 소득이 1원 늘었을 때 소비가 늘어나는 정도)
  •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에게 동일한 금액을 준다고 해도 고소득층은 이미 높은 소비수준을 영위하고 있어 소비가 거의 증가하지 않지만, 저소득층은 늘어난 소득을 거의 다 소비하는 경향이 강함
  • 마케팅에서는 대형 소매점 매장을 찾는 고객의 동선을 전략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매출액을 높이려는 전략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
: 고소득층의 소득증대를 통해 민간의 소비 및 투자를 늘려 경기의 선순환을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득도 올릴 수 있다는 이론


- 용어관련 기사(2022.6.18)
https://naver.me/xBpgCBML

윤석열·문재인 정부가 사실은 같은 곳을 바라본다?

■ 뜻밖의 똑같은 시작...<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보도자료를 받아들고는 생각했다. 아 경제만큼은 ABM(Anything But Munjaein)구나. 내용이 이렇게 상반되는구나. 사실 작성 기관은 기획재정부로 똑

n.news.naver.com

(요약) 현 윤석열 정부 → ‘낙수효과’, 전 문재인 정부 → ‘분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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