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용어 STUDY

[💰94] 헤지펀드

헤지펀드(Hedge Fund)란?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드
: 단기이익을 목적으로 국제시장에 투자하는 개인모집 투자신탁으로,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 자본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드로 시장상황에 개의치 않고 절대수익을 추구함

  • 주식, 채권, 파생상품, 실물자산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해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
  • 헤지펀드의 ‘헤지’란 본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함
  • 대규모 자금을 굴리는 100명 미만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파트너십을 결성한 뒤 조세피난처에(ex.카리브해의 버뮤다) 거점을 마련해 활동하는 사모펀드 형태가 일반적
  •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지적됨
  • but 비효율적인 시장구조 개선 및 유동성 공급자 역할 수행, 금융 서비스∙제도∙감독 기능 개선을 통한 금융산업의 발전과 금융기법의 발전, 신규시장 개척과 자본시장 기반 확대 등의 순기능도 존재함
  • 한국은 2011년 12월에 한국형 헤지펀드를 도입. 한국형이라고 하는 이유는 기존 사모펀드보다 운용 관련 규제는 완화하면서도 국내 금융환경, 글로별 규제 논의 추세 등을 반영했기 때문



- 용어관련 기사(2023.8.1)
https://naver.me/I54XoohZ

헤지펀드들 하락장 대비 나섰다…주식 포지션 청산 '분주'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증시 하락장에 대비한 헤지펀드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보유하고 있던 주식 포지션을 정리하고 현금

n.news.naver.com

(발췌) 증시 하락장에 대비한 헤지펀드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보유하고 있던 주식 포지션을 정리하고 현금화하는 ‘디그로싱(de-grossing)’이 약 2년 반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체이스의 프라임브로커리지 사업부는 지난주 자사 고객으로 있는 헤지펀드들의 디그로싱이 2021년 게임스톱 사태로 대규모 숏스퀴즈(주가 상승을 예상한 공매도 투자자들이 손실 제한을 목적으로 주식을 다시 매수해 주가가 오르는 현상)가 일어났던 때만큼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디그로싱은 헤지펀드나 기관투자자 등이 롱(매수)이든 숏(매도)이든 주식 포지션을 정리하고 현금화하는 것을 뜻한다. 통상 자산 가격이 급락하는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JP모간의 존 슐레겔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랠리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불문하고 주가가 더 오를 거란 기대가 사라지고 있는 데 따른 광범위한 디그로싱이 일어나고 있다”고 짚었다.

'경제용어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끝] M&A  (0) 2023.08.05
[💰95] 환율조작국  (0) 2023.08.04
[💰93] 한계비용  (0) 2023.08.02
[💰92] 표면금리  (0) 2023.08.02
[💰91] 평가절하  (0)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