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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96/끝] M&A

M&A(mergers and acquisitions)란?


: 기업의 매수∙합병 = 인수합병
: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업의 업무 재구축의 유효한 수단으로 행하여지는 기업의 매수∙합병
: 합병(merger)과 인수(acquisition)가 합성된 용어로 경영지배권에 영향을 미치는 일체의 경영행위

  • 기업의 ‘인수’란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주식이나 자산을 취득하면서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
  • ‘합병’이란 두 개 이상의 기업들이 법률적으로나 사실적으로 하나의 기업으로 합쳐지는 것
  • M&A의 목적은 기존 기업의 내적성장한계를 극복, 신규사업참여에 소요되는 기간과 투자비용의 절감, 경영상의 노하우, 숙력된 전문인력 및 기업의 대외적 신용확보, 경쟁사 인수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기업의 주식 매입을 통한 M&A대비,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을 인수한 뒤 매각하여 차익 획득 등 여러가지가 있다.
  • 그 성격에 따라 우호적M&A(기업의 인수, 합병을 상대기업의 동의를 얻는 경우)와 적대적M&A(상대기업의 동의 없이 강행하는 경우)가 있다.



- 용어관련 기사(2023.8.4)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915

인수·합병 제한 풀렸지만...정작 저축은행 반응은 시큰둥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저축은행 업계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인수합병(M&A) 규제가 일부 완화됐지만 반응은 미온적이다. 금융당국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유도하고 저축은행의 경쟁

daily.hankooki.com

(발췌) 저축은행 업계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인수합병(M&A) 규제가 일부 완화됐지만 반응은 미온적이다. 4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17일 '상호저축은행 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유도하고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본격적으로 나섰지만 정작 업계에선 시기와 실효성을 두고 비관적 전망만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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