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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10] 공매도

공매도(Short stock selling)란?


: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
: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금융기관으로부터) (없는)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
: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실제로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short covering)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


  •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 selling) - 현재 갖고 있지 않는 주식을 미리 판 후 결제일 이전에 시장에서 해당 주식을 다시 사서 갚는 방법
  • 차입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 - 제3자로부터 주식을 빌려 매도한 후 되갚는 방법
  •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위한 투자기법
  •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
  • 예상이 빗나가서 가격이 상승하면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개인이 시도하기엔 어렵다
  • 주식시장에 유동성 공급
  • but 시장 질서 교란,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
  • 현재 법 문언은 원칙적으로 모든 공매도를 금지하되, 이 중 차입공매도에 해당하고 결제불이행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차입공매도를 인정하고 있다



- 용어관련 기사(2023.5.9)
https://naver.me/xsYS8uvX

빌릴 주식도 동났다…고평가 논란에 공매도 몰리는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대주가능수량 ‘0주’ 공매도 수요 커지자 대차수수료도 상승 주가 과열 논란 여전… 증권가 전망도 엇갈려 에코프로를 공매도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공매도

n.news.naver.com

(발췌) 에코프로를 공매도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공매도 가능 수량도 부족해지고 있다. 에코프로 주가가 과열됐다는 생각에 에코프로 하락에 베팅하고 싶은 이들은 이전보다 늘었고, 주가 하락을 우려해 주식을 빌려주지 않는 주주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 차익을 내는 투자기법이다. 어떤 주식을 공매도하려면 누군가 가진 주식을 빌려야 한다. 주식 보유자는 공매도로 주가가 내릴 위험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수수료 이익을 위해 주식을 빌려주기도 한다.
지난 4일 기준 에코프로 공매도 비중은 10%에 달한다. 지난달 26일 15%를 넘긴 공매도 비중은 주가 급등으로 4%까지 줄었지만, 이내 다시 차올랐다. 같은 날 59만9000원이었던 에코프로 주가는 지난 2일 73만원3000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66만9000원까지 내리며 전고점인 82만원을 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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