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floating rate)란?
: 기준금리가 변할 때마다 변하는 금리
: 대출기간 동안 적용되는 금리가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분기별과 같이 일정 주기별로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변화하는 것
- 앞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을 예상한다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
- 일반적으로 3년 이하의 비교적 짧은 단기대출시엔 변동금리 대출이 유리
- 용어관련 뉴스(2023.6.4)
https://naver.me/FuEDQkqi
(발췌)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2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는 연 3.910∼6.987% 수준이다.
수개월 전부터 국내외 긴축 종료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채권) 금리가 낮아지자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먼저 3%대로 내려왔고, 시장 금리와 예금 금리 하락이 뒤늦게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지표인 코픽스(COFIX)에 반영되면서 변동금리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최근 3%대에 진입했다.
코픽스(COFIX, Cost of Funks Index)
: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 ‘신한, 국민, KEB하나, 우리, 농협, 기업, SC제일, 한국씨티’의 자금조달 금리 취합
- 매달 15일 발표
- 정기예적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 등 포함 → 각 은행은 여기에 조달비용과 마진을 반영한 가산금리를 붙여 실제 대출금리를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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