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관리계좌(종합자산관리계좌, CMA, Cash Management Account)란?
: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
: 고객이 맡긴 예금을 투자금융회사가 단기국공채나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등에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
: 종금사에서 판매하는 수시입출금 실적배당 상품
- 최저예탁한도 - 서울/400만원, 지방/200만원
- 180일 이내에서 입출금이 자유롭고 예금잔고가 최저가입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해약
- 환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하루만 맡겨도 실적배당을 통해 실세금리를 적용받음
- 가입기관과 회사에 따라 적용금리에 차이O
- 만기가 지나도 고객이 그대로 두면 자동적으로 재예택되어 복리로 운용
RP형_Repurchase Agreements :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
MMF형_Money Market Fund : 단기금융상품(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콜론)에 투자
MMW형_Money Market Wrap : 랩어카운트상품(증권사가 통으로 랩으로 싸듯) 관리
# RP형, MMF형, MMW형의 CMA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음(종금형 CMA는 됨)
- 용어관련 기사(2023.6.12)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12/2023061200047.html
(발췌) 증권사 '파킹통장(수시입출금통장)'으로 불리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69조원을 넘어서며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SG증권 사태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인터넷전문은행 대표 상품인 수시입출금통장의 금리가 일제히 낮아지면서 증권사 CMA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CMA는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단기성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운용 대상에 따라 환매조건부채권(RP)형, 머니마켓펀드(MMF)형, 발행어음형, 종금형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특히 증권사가 자금 조달을 위해 자체적인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형 CMA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증권사 중 발행어음형 CMA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 등 4곳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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