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리스크(Principal Risk)란?
: 원금에 손실을 낼 위험이 있는 것
: 외환 거래시 시차로 인해 발생하는 환율차이 리스크
: 외환 거래시 거래 상대방의 파산으로 발생하는 리스크
: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
- 외환결제 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
- 신용리스크의 하위 개념
신용리스크(credit risk)
: 거래 상대방이 파산 등으로 결제시점 또는 특정시점에 거래를 이행하지 못하거나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리스크
대체비용리스크(replacement cost risk) : 지금의 거래를 어쩔 수 없이 다른 거래로 바꿔야(대체, repalce)할 때 발생되는 비용
> 국가간 외환 및 증권 거래는 거래를 하려고 하는 계약시점과 실제 대금결제시점 사이에 환율이 변동하면서 가격이 크게 바뀔 수도 있고, 갑자기 환율의 변동으로 상대방이 거래를 취소하게 되면 대체비용리스크가 자주 발생
원금리스크(principal risk) : 이미 원금을 줬는데 그 돈을 잃을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리스크
> 재화나 용역(상품이나 서비스)의 인도와 거래대금의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 경우(먼저 대금을 지급한 경우) 채무를 먼저 이행하는 쪽(먼저 대금을 지급한 구매자)이 상대방의 채무불이행으로 부담하게 되는 리스크
- 매입통화와 매도통화의 결제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
- 용어관련 기사(2023.6.26)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60087
(발췌) 환변동 보험은 수출이나 수입을 통해 외화를 받거나 지급하는 과정에서 환차손익을 제거하고 사전에 외화 금액을 원화로 확정시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상품이다. 수출기업은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기업은 환율이 상승하면 손해를 볼 수 있는 위기에 노출되는데, 환변동보험을 통해 환차손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한다. 대체로 환율이 오르면 가입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환율이 치솟으면서 보험 가입액이 1조2873억 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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