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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66] 원금리스크

원금리스크(Principal Risk)란?


: 원금에 손실을 낼 위험이 있는 것
: 외환 거래시 시차로 인해 발생하는 환율차이 리스크
: 외환 거래시 거래 상대방의 파산으로 발생하는 리스크
: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

  • 외환결제 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
  • 신용리스크의 하위 개념
신용리스크(credit risk)
: 거래 상대방이 파산 등으로 결제시점 또는 특정시점에 거래를 이행하지 못하거나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리스크

대체비용리스크(replacement cost risk) : 지금의 거래를 어쩔 수 없이 다른 거래로 바꿔야(대체, repalce)할 때 발생되는 비용
> 국가간 외환 및 증권 거래는 거래를 하려고 하는 계약시점과 실제 대금결제시점 사이에 환율이 변동하면서 가격이 크게 바뀔 수도 있고, 갑자기 환율의 변동으로 상대방이 거래를 취소하게 되면 대체비용리스크가 자주 발생


원금리스크(principal risk) : 이미 원금을 줬는데 그 돈을 잃을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리스크
> 재화나 용역(상품이나 서비스)의 인도와 거래대금의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 경우(먼저 대금을 지급한 경우) 채무를 먼저 이행하는 쪽(먼저 대금을 지급한 구매자)이 상대방의 채무불이행으로 부담하게 되는 리스크
  • 매입통화와 매도통화의 결제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



- 용어관련 기사(2023.6.26)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60087

‘환변동 보험’으로 리스크 대응…환율 오르면 가입 급증 [스페셜리포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환변동 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들이 수출·수입하는 과정에서 환율 변동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www.etoday.co.kr

(발췌) 환변동 보험은 수출이나 수입을 통해 외화를 받거나 지급하는 과정에서 환차손익을 제거하고 사전에 외화 금액을 원화로 확정시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상품이다. 수출기업은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기업은 환율이 상승하면 손해를 볼 수 있는 위기에 노출되는데, 환변동보험을 통해 환차손을 보전받을 수 있도록 한다. 대체로 환율이 오르면 가입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환율이 치솟으면서 보험 가입액이 1조2873억 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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