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비율(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capital ratin)이란?
: 총 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
- 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건 → 은행의 다양한 경영리스크 가운데 ‘신용리스크’만을 감안하여 제정
- 통상적으로 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이 8%, 상호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는 4%, 일반기업의 경우 50% 이상일 때 해당 기업이 건전하다고 평가
-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좀더 일반화된 용어로서의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은 은행의 위험 가중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을 말한다
BIS 비율
: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리고 투자하는 은행들이 지키도록 규정한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을 대출, 외화자산 등이 포함된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계산
은행이 국제금융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영업하려면 최소환 8%의 자기자본비율을 지켜야함
- 용어관련 기사(2023.7.3)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30/2023063080141.html
(발췌) 토스뱅크는 당국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따라 인가 3년차인 올해까지 바젤I 규제를 따르지만 내년부턴 바젤III 규제가 적용된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외에도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CET1)과 기본자본(Tier 1), 단순기본자본 비율 등 항목이 추가된다.
3월 말 기준 토스뱅크의 BIS 비율은 12.69%로 바젤I 규제(8%)를 충족하고 있지만 국내 은행 중에선 자본적정성이 가장 취약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단순히 높아지는 규제비율에 맞춰 자본을 채워 넣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경제용어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 장단기금리차 (0) | 2023.07.10 |
---|---|
[💰70] 자발적실업 (0) | 2023.07.09 |
[💰68] 이중통화채 (0) | 2023.07.07 |
[💰67] 유동성 (0) | 2023.07.06 |
[💰66] 원금리스크 (0)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