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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STUDY

[💰69]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capital ratin)이란?


: 총 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

  • 기업의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건 → 은행의 다양한 경영리스크 가운데 ‘신용리스크’만을 감안하여 제정
  • 통상적으로 은행은 자기자본비율이 8%, 상호저축은행 및 할부금융사는 4%, 일반기업의 경우 50% 이상일 때 해당 기업이 건전하다고 평가
  •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좀더 일반화된 용어로서의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은 은행의 위험 가중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 비율을 말한다
BIS 비율
: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리고 투자하는 은행들이 지키도록 규정한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을 대출, 외화자산 등이 포함된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계산
은행이 국제금융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영업하려면 최소환 8%의 자기자본비율을 지켜야함



- 용어관련 기사(2023.7.3)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30/2023063080141.html

토스뱅크, 자본비율 '특례' 종료까지 반년…8번째 증자도 '고차방정식'

토스뱅크, 자본비율 '특례' 종료까지 반년…8번째 증자도 '고차방정식'

www.investchosun.com

(발췌) 토스뱅크는 당국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에 따라 인가 3년차인 올해까지 바젤I 규제를 따르지만 내년부턴 바젤III 규제가 적용된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외에도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CET1)과 기본자본(Tier 1), 단순기본자본 비율 등 항목이 추가된다.
3월 말 기준 토스뱅크의 BIS 비율은 12.69%로 바젤I 규제(8%)를 충족하고 있지만 국내 은행 중에선 자본적정성이 가장 취약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단순히 높아지는 규제비율에 맞춰 자본을 채워 넣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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