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아야 살아남는다?! 기업 생존전략 ESG 경영투자 -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김미경의 북토크

[관련책]
https://m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55603855?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 네이버 도서

[북토크]
지금까지는 기업을 평가할 때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에만 집중했다면, ESG는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까지 들여다본다.

정부 : 규제가 아닌 가이드로 가야 한다

기업과 시장에서 요구하는 ‘정부의 역할’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기업들의 목소리를 현장 곳곳에서 직접 많이 듣고, 필요한 요건에 맞게 촘촘히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해외 지표가 우리나라 비즈니스 실정에 맞지 않는다면 우리 기업에 불이익이 없도록 해외평가나 투자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자원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ESG 경영을 잘 적용할 수 있또록 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친환경 시설 전환을 위한 초기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공공기관∙ 공기업 : 지속가능 경영관점이 필요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태생 자체가 사회적 가치 실현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투자관점의 ESG 보다는 지속가능 경영 관점의 ESG 를 목표로 해야 한다.
환경(E)이나 사회(S)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거버넌스(G)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0년도 부터 ESG에 급 관심들이 생겼다 !
1. 금융 - 책임투자 원칙(06년 만들어지고 20년 시행)
2. 비재무적 지표에 대한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가 생김
3. 기후위기가 코 앞으로 다가와 체감됨

평가지표가 중요한 이유

소비자와 시민이 중요하다. 기업도 정부도 소비자와 시민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는다.
ESG 가 힘든 이유는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다.
- ‘엔요’사례 요구르트에 포함되는 빨대를 없앴더니 아기 엄마들의 불만민원이 엄청 많았었다고 한다
- 👩‍🦰 맞아… 빨대없으면 너무 불편하지 ㅠㅠ, 난 물티슈 사용도 못 바꾸고 있는데…

기후위기는 용수철과 같다
땡기면 다시 돌아가지만 너무 땡기면 확 늘어져버린다

ESG 개념에 대한 책은 많은데
그걸 내것으로 가져온 책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대기업은 산업 전반을 뜯어고치는게 쉽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벼운 중소기업은 적용이 수월하다. 하지만 그만큼 모든 요소에 제반비용이 수반됨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
→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고 있어서 상호 윈윈 가능하다

각각의 요소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E - 환경
S - 인권, 노동, 개인정보 보호, 안전(중대재해처벌법)
G - 거버넌스, 지배구조,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등

헬스케어 스타트업 ’노을‘ 사례
https://noul.kr/sustainability/

noul

https://www.chosun.com/economy/smb-venture/2021/07/08/LX7HKNABZBDDHEWKIYQP7CMWH4/

[스타트업] 노을, 너무 착해서 걱정됐던 회사에 투자한 이유

- 지속가능성이 재무부서 위에 있는 신기한 구조
-1년에 4번씩 지속가능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는다 →  직원들의 의식이 깨있다
- 100명의 위클리미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 삼성과 파타고니아의 협업
https://news.samsung.com/kr/삼성전자-파타고니아와-협력한-미세-플라스틱-저감

삼성전자, 파타고니아와 협력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 ‘IFA 2022’서 공개

필드 전문가가 앞서나가는 전문가, T자형 인재

공부를 시작하려면? 이 책 추천

ESG를 잘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에 대해서도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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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토크 유튜브를 보고나니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이북이 없어서 아쉽다ㅠ
한국가면 사서 읽어볼 수 있을 듯…

잘 들었습니다 :D